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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까요.

작성자 김서영(ip:)

작성일 2014-01-23

조회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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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희는  생명충전소를 통해서 부화를 많이 해봤지만, 이번동안 이렇게 어이없는 일은 일어나 본적이 없습니다.

오골계, 메추리, 시골에서 가져온 병아리, 재래시장에서 사온 오리알..

알콤에 중독되었다고 할 정도로 늘 설렘을 가지고 부화중이었습니다.

그동안 믿고 의심없이 많은 부화를 해왔습니다. 생명충전소가 축복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일로 아주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20일 전부터 눈빠지게 기다려온 프린스메추리의 알을 아홉게 정성그럽게 지켜봤는데.

너무 작고 제일 기대가 컸던 터라 정말 눈빠지게 기둘렸는데...

부화일 며칠이 지나도 부화가 안되어 오늘 너무너무 알들이 깨어나지 않아서

깨트려봤는데, 하나도 아니고 전부 퍼진노른자 물만 ....

어찌 그럴수가...5일을 기다려보자고 하던 가족들의 성화를 물리치고

하나만 하면서 나쁜사람이 되자 맘먹고 깨트렸더니 이럴수가

물이 주루룩... 그것도 모두모두,  아이들의 실망감을 어찌 보상할까...

오늘 잠이 오지 않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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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김서영

    작성일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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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닙니다. 섭섭한건 사실이지만 덕분에 좋은 경험들 쉽게 하는걸요. 한마리라도 부화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봄을 기다려야죠.
  •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4-01-24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김서영님^^
    실망하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깨보셨을때 물처럼 됬다는건..
    알이 보관중에 얼었다가 녹아서 그렇게 된거랍니다.
    저희는 부화율을 높이기 위해 낳은지 얼마안된 알을
    보내드려도.
    택배회사에서 운반도중 하루 보관을
    잘못하시게되면
    알이 얼고, 부화율이 많이 떨어지네요..
    매번 부탁을 드려도 환경이 여의치가
    않다고 말씀하시니 양해좀부탁드립니다.ㅠㅠ
    현재 겨울이라 부화율이 많이 떨어져서
    봄에 한번더 말씀해주시면 알 보내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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